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엑소 찬열, 문세윤과 미국 LA 2일차 정준영 투어를 시작했다.
정준영은 LA 최고 타코집을 아침 코스로 잡았다.
그런데 음식이 나온 것을 보곤 멤버들이 “양이 너무 적다”고 투덜거렸다.
박명수는 “아침부터 향이 강하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고 갔는데 너무 별로였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세윤, 써니는 “처음부터 잘 맞았다”고 반전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시끄러운 가운데 찬열만 부리토를 집중적 먹방을 펼쳤고 나홀로 만족을 느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