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 캡쳐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에서 이시영, 김구라, 차은우, 설민석은 베를린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도중, 유병재가 두 번째로 깜짝 등장했다.
알고 보니 유병재는 직항이 없어 무려 17시간을 날아온 것이었다.
김구라는 “남들이 보면 대단한 스타인 줄 알겠다”면서도 “지난 번에 와서 너무 좋았다”고 급하게 수습했다.
완전체가 된 멤버들은 독일의 통일 역사를 보러 떠났다.
첫 번째 장소는 격동의 역사를 담고 있는 브란덴부르크 문이었다.
설민석은 빼앗긴 유물을 설명했고 차은우는 프랑스에 빼앗긴 ‘직지심체요절’ 등 뛰어난 기억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