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캡쳐
3일 방송된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서 루다는 복어를 발견하고 포획을 시도했다.
루다는 “언니가 물 줄게”라며 기운 없는 복어를 염려하더니 신발을 벗어던졌다.
신발에 물을 담아 “너 독 없지”라며 살금살금 다가가 포획에 성공했다.
루다는 “널 따뜻하게 해줄게”라며 매운탕 거리 획득에 만족해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정혜성이 도주하자 “어디가”냐고 소리질렀다.
가시가 박혔다는 말에 정혜성은 “정말 무쓸모야”라며 “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