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 캡쳐
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 8회에서 서예지는 무법로펌 식구들과 회식자리를 가졌다.
식구들은 “이제 하 변호사님 되는겁니까”라며 축하했다.
서예지는 “앞으로 무법로펌을 위해 잘 해볼게요”라고 인사했다.
그런 서예지를 이준기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자, 하 변호사님 아”하며 다정히 챙겼다.
그러자 식구들은 이상한 표정을 바라봤다.
어색한 분위기에 이준기는 “너희들도 어서 먹어”라고 무마했다.
이어 사무장 자리가 빈다는 지적에 이준기는 “사무장은 금자씨로 하겠다”고 선포했다.
한편 금자는 서예지가 사무실에서 지낸다는 말에 “여자가 그런데서 자면 안 된다. 우리 집으로 오라”며 두 사람 떼어놓기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