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 5월 31일 여주시 중앙통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여주=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이충우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지난 5월 31일 여주시 중앙통 입구에서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정식을 열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각 후보 출정식 인사를 시작으로 조봉행 경기도 의원후보의 지지 발언에 이어 김규창 도의원후보. 이영옥 시의원후보. 김영자 시의원후보. 서광범 시의원 후보. 이상춘시의원후보.그리고 이란우 비례대표 후보의 지지 연설이 있었다.
이어 송암사 법진스님의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을 지지하는 지지선언문이 있어 이 자리에 참석한 당원과 시민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는 여주시 인구 20만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젊은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농촌이 부자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하였으며 특히 서민 공공 임대주택신축. 농,특산물 유통공사 설립. 분만 산부인과 유치등 시민의 복지정책에 최우선적으로 주안점을 두었다고 지지르 호소했다.
김영자 시의원 후보의 자유한국당 필승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결의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이날 출정식에 앞서 여주시 후보들은 오전 6시 영월루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승리를 굳건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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