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서울메이트’ 캡쳐
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소유가 뉴질랜드 모녀와 먹방 여행을 떠났다.
소유는 “수원에서 유명한 왕갈비 집이다”며 모녀와 한 식당을 찾았다.
엄마는 한상 가득 차려지는 반찬에 눈을 반짝거렸다.
소유에게 하나하나 질문을 하며 맛을 보다가 왕갈비가 나오자 깜짝 놀랐다.
한점씩 정성스럽게 구워지는 모습에 “뉴질랜드에서는 이렇게 못 먹는데 기술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고기가 다 구워지자 소유는 ‘먹방 천재’답게 상추쌈을 싸서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숙은 “쌈이 사라지는 게 마술 같다. 싹 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