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9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혁오를 소개하며 “꼬박 1년 만에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팬을 자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유희열은 “평소 말수가 없다. 그런데 음원 얘기할 때는 확 바뀐다. 보세요”라고 소개를 부탁했다.
혁오는 막힘없이 곡을 술술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유희열은 “말 이렇게 길게 한 거 처음 봐서 신기하다”며 “왜 음반 작업을 베를린에서 했냐”고 물었다.
혁오는 “베를린에 살고 있는 유명한 엔지니어랑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혁오 , 샤이니 , 조원선 , 존박 , 더 브라더스 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