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웨이보
[일요신문] 추자현 측이 의식불명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10일 추자현 소속사 측은 현재 의식불명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추자현이 경련 후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빠르게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후 경련으로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폐 이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일반 병동으로 옮겼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해 4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난 6월 1일 아들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