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캡쳐
20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서는 끝없는 농사일을 시작했다.
각종 농작물부터 꽃까지 해질녘까지 이어진 농사일에 서장훈의 투덜거림은 끝나질 않았다.
서장훈은 “왜 우리 꽃까지 심어야 하냐”고 짜증을 냈다.
그 이유는 바로 보아. 꽃밭 데이트에서 보아는 “이렇게 농장을 꾸며달라”고 말한 것이다.
같은 시각 보아는 3시간이 걸쳐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저녁 메뉴를 준비했다.
수육에 이어 겉절이를 준비하던 보아는 서장훈에게 “맛을 봐달라”고 쫓아갔다.
서장훈은 “더 안 달아도 돼. 훌륭해”라며 칭찬했다.
연이어 보아는 이수근이 원하던 된장배춧국까지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