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현중이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다.
26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4년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임신 및 폭행, 친자 소송 등의 문제로 오랜 법정 다툼을 벌였다.
최근 3심에서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최종 변론은 오는 7월 11일 진행된다.
또한 김현중은 전역한지 한달여 만인 지난해 3월 음주 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결정한다면 KBS2드라마<감격시대>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