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문제적 남자’ 캡쳐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축구선수 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장원, 전현무, 박경, 타일러, 하석진, 김지석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의 등장에 환호했다.
제작진은 월드컵을 기념해 팀별 ‘브레인 오목컵’을 열었다.
돌 없이 좌표로만 두는 오목이었는데 지소연은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타일러, 박경에 맞서 전현무와 지소연이 대결을 펼쳤다.
박빙의 승부 끝에 지소연의 ‘골’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결승은 지석진, 하석진, 이장원이 한 팀이었는데 두 팀 모두 ‘헛발질’이 계속 됐다.
접전 끝에 지석진, 하석진, 이장원이 먼저 골을 넣었고 지소연은 아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