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이원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8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28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23명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 당선인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회 일반현황과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본회의장 등을 둘러봤다.
정민곤 의회사무처장은 환영인사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의회와 의원 당선인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 보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8대 광주시의회 의원은 제7대보다 1명 증가한 23명으로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개원식은 오는 7월 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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