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제 수익금 기탁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못난이푸드(대표 김대영)와 문전대박닭강정(대표 김현정)는 지난 5월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수익금 200만 원을 대전 서구청에 기탁했다.
축제 기간 동안 ㈜못난이푸드는 찹쌀꽈배기, 찹쌀팥도너츠 등을, 문전대박닭강정은 닭강정을 판매했다.
이들 참여업체는 “성황리에 개최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