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다희, 이상엽, 홍진영, 강한나가 출연했다.
마테호른을 감상한 멤버들은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양세찬, 하하는 전망대 호텔에 입성해 감탄했고 송지효, 김종국, 강한나, 홍진영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따.
늦은 시간 때문에 홍진영을 제외한 3명이 패러글라이딩을 했다.
긴장했던 강한나도 “인생 버킷리스트에 왜 이게 있는 줄 알겠다. 새가 된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송지효는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대박”이라고 외쳤다.
한편 홍진영은 자신과 강한나, 송지효와 함께 움직이는 김종국에 “오빠 돈 많아 보인다. 어디서 여자 3명이랑 함께 다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