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인스타그램, 영화 <뷰티 인 사이드> 스킬샷
2일 수지와 이동욱 소속사 측은 각각 “수지와 이동욱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려워져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들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초기임을 알렸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JTBC<라이프>에 출연한다.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