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나의 수학사춘기’ 캡쳐
3일 방송된 tvN ‘나의 수학사춘기’에서 민혁, 아이엠은 수학문제를 누가 먼저 풀어내는지 대결했다.
먼저 아이엠이 1점을 냈지만 민혁은 두 자릿수 곱셉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쉽게 민혁이 패해 딱밤 벌칙을 맞았다.
민혁은 “지금은 미흡하지만 팬들이 나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수는 딸 주은 양과 수학 공부를 함께 했다.
주은 양은 쉬운 더하기 문제에도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난감해했다.
여섯 살 주은이가 손가락과 발가락까지 더해 겨우 정답을 맞췄다.
그런데 순간 이천수가 “아니다”고 말해 자칫 흑역사를 남길 뻔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