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3일 방영된 tvN<둥지탈출3>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의 막내 딸 조은별 양이 출연했다.
1남 2녀 중 막내인 은별 양은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미는 “내가 낳았다”며 뿌듯해했다.
또한 이성미는 20살이 되면 자녀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교육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미는 20살이 넘은 자녀들에게는 학비를 포함한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
이날 외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성미의 첫째 아들이 영상통화를 걸었다. 아들은 이성미와 여동생들을 걱정하며 다정한 말을 건넸다.
이성미는 “큰아들도 전화가 와 돈 걱정에 힘들다고 하면, 그냥 알았다고 한다. 고3인 은별이는 벌써 돈 걱정을 한다”고 말했다.
은별 양 또한 “아직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일단 공부라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계획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