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총 경비 15만원으로 군산여행을 떠났다.
기차요금을 빼고 남은 돈 7만 9400원으로 여행을 해야 하는 카메론과 사오리.
온돌마루와 족욕시설이 있는 기차를 타고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경암동 철길마을이었다.
70년대 풍경의 거리를 거닐며 추억의 간식거리를 맛볼 수 있다.
맛 탐험을 위해 찾아간 곳은 아귀찜 전문점이었다.
평소 비싼 몸값 자랑하는 아귀지만 단돈 1만 원에 아귀찜에 신선한 회와 곤이 탕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고의 모기 퇴치법, 깊은 산속 동물의 왕국, 괴로운 황혼 육아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