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눈과 입이 황홀한 맛집을 찾았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한 해산물 전문점.
이곳은 주문을 하면 회부터 랍스터, 낙지, 물회 등 무려 60종의 음식이 끝도 없이 차려져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런 푸짐한 덕분에 한 달 매출이 무려 1억 8000만원에 달한다. 1년으로 계산하면 21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
하지만 이 같은 ‘대박’에는 숨은 노력이 있다.
저울에 달지 않고도 해산물 무게를 맞출 정도로 직접 해산물 관리를 했다.
고진우 주인장은 “인천 연안부두에 있기에 60첩 한상을 할 수 있다. 질 좋은 해산물을 싸게 미리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바삭한 부침개 만드는 법, 차원이 다른 경기 평택 보리굴비, 인천 파운드 케이크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