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캡쳐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31~32회에서 준호는 임원희(왕춘수)와의 대결에 임했다.
하지만 이미숙은 정려원(단새우)을 비롯해 화룡점정 식구들에게 “가기만 해봐”라며 막아섰다.
준호는 어쩔 수 없이 홀로 장혁과 함께 대결장으로 들어갔다.
“보조는 오지 않냐”는 말에 준호는 “곧 올거다”며 침착하게 응대했다.
그 시각 조재윤(오맹달)이 나서 주차시비를 걸었다.
덕분에 정려원, 박지영(채설자)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호텔 주차장을 지키고 있던 깡패들에게 막혀 고군분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