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길 전경. (사진제공=동두천)
[동두천=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민들이 쾌적한 메타세콰이어길의 이용할 수 있도록 ‘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메타세콰이어길 활성화 사업’은 목교 1개소와 조경석 벤치 50개소, 그네의자 2개소, 암석원 5개소, 포토존의 설치 및 메타세콰이어 4주의 보식작업으로 이뤄졌다.
또한 일부 구간의 보행길이 끊겨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부분을 목교로 이어주고, 조경석 벤치 등의 휴게시설물을 곳곳에 설치하여 메타세콰이어길의 보행환경 및 휴게기능을 향상시켰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보고 싶은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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