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쳐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는 ‘나래바’ 확장이전을 앞두고 기안84, 이시언을 초대했다.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기 위함이었는데 1층은 물론 2층도 물건이 가득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2층으로 올라간 이시언은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담은 책까지 찾아갔다.
박나래는 “긴자에서 통하는거라 서울에서는 안 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가끔은 속옷을 입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나와 모두를 폭소케했다.
박나래는 “저는 제2의 구성애를 꿈꿨다. 개그맨이 안 됐으면 구성애 선생님이 됐을 거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