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패삼겹살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한식당. 이곳은 반찬이 23개에 달하며 여기에 대패삼겹살까지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오재영 사장은 “조금 남더라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손님들은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런 가격이 가능한데는 반찬 만들기부터 모든 일을 사장 부부가 직접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0년 손맛 경남 의령군 옛날 소고기 국밥, 서초 족발만 시켜도 배부른 이유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