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은 포스코의 냉연강판지정 코일센터로서 자동차, 가전, 건설, 산업용기 등의 산업 원자재인 냉연코일을 공급하는 전문 철강유통서비스업이다.
철강산업은 자체적으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라기보다는 철강수요산업, 즉 자동차 산업, 가전산업, 건설산업 등 전방산업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금년 세계 경기는 산업생산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어 국내 철강경기도 수요산업의 신장 및 월드컵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의 경기부양의지와 선진국간의 통화재정정책의 협력으로 경기는 갈수록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회사의 영업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강은 최근 단순유통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종합철강 유통 및 가공회사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물류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자사주소각으로 안정적인 주가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기 박스권 등락패턴의 주가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현재의 주가수준은 저점으로 판단되며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투자하기에 좋은 종목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중형/액면가 5백원/12월결산
[스타코(15020)]
스타코는 소방용 기계 및 기구 제조업체로서 소방사업부문, 소방설비 및 건축부문, 교육사업부문, 분양사업부문이 주력사업이다.
스타코의 소방부문, 밸브부문 시장점유율은 각각 31%, 19% 수준으로 업계현황(소방용기계, 기구 생산업체는 약 1백50여 개, 소방설비공사업체수는 약 1천4백여 개)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건설경기의 호조로 소방부문 및 소방설비, 건축설비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스타코의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요인은 무엇보다도 빠른 시장대응능력과 실적개선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주택사업을 강화하고 학원사업과 소방자동차 및 기계설비, 통신, 환경관련사업 등 지속적인 사업다각화가 이어지고 있다.
화의종결 후 대외신인도 향상과 함께 외형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며 이로 인해 전반적인 회사의 수익구조 및 자본구조는 정상화를 회복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동사의 주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다. 매물대 진입으로 주가가 둔한 움직임을 보일 때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상장-소형/액면가 5천원/12월결산
한진호 stockcares.com 대표
-
우림 라이온스밸리
온라인 기사 ( 2003.04.15 00:20 )
-
도곡주공1차 아파트
온라인 기사 ( 2003.04.15 00:20 )
-
재건축 투자 이렇게
온라인 기사 ( 2003.05.04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