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하루 1000명이 방문하는 산낙지 철판볶음 가게를 찾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산낙지 전문점.
매일 싱싱한 재료를 공급받아 장사를 하는데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가게 문을 닫는다.
그런데 오픈 2시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워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손님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이곳은 보통 철판이 아닌 주문제작 놋쇠를 이용해 손님들은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고 맛도 살렸다.
또 적당히 매콤한 맛이 남녀노소 모두의 맛을 사로잡았는데 3개월 숙성한 양념장이 그 비법이었다.
선인장 꿀을 이용해 천연 단맛을 내고 거칠게 빻은 고춧가루로 고운 색을 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쳔연재료로 기미 관리하는 법, 경기 수원 숯불 장어구이, 옛날 밤식빵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