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VJ특공대’ 캡쳐
20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 20만원 대로 떠나는 해외여행지를 소개했다.
그곳은 일본 시모노세키로 부산에서 직항로를 통해 바로 떠날 수 있다.
최근 비행기보다 훨씬 저렴하고 풍부한 놀 거리 덕분에 직항 페리를 이용한 여행객달도 늘고 있다.
’시모노세키도 식수형‘으로 일명 ’초밥 성지‘라 불리는 가라토 시장.
이곳은 금, 토, 일요일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초밥 시장이 열리는데 개당 1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현지 정통 초밥을 종류별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탄가 시장에서는 단돈 4000엔에 ’헬리콥터 투어‘를 즐길 수 있고 200엔에 맨밥만 주문해 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본 가정식 반찬을 원하는 것만 쏙쏙 골라 담아 ’나만의 덮밥‘도 즐길 수 있다.
숙박도 일본 전통 료칸 숙박으로 노천 온천에서 몸을 풀어주고 최고급 일식 코스 요리 ’가이세키‘도 맛볼 수 잇다.
마지막으로 일본식 전통 빙수 디저트 ’카키고리‘ 가게와 제철 과일을 골라 가면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주는 이색 과일 디저트 가게도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