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뭉쳐야 뜬다’ 캡쳐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조세호와 중국 송나라 수도 개봉 투어를 떠났다.
백 년 만두에 빠진 조세호를 보며 멤버들은 “어떤 음식을 안 좋아하냐”고 물었다.
고민에 빠진 조세호는 겨우 “콩밥을 안 좋아한다”고 말해 피식 웃게 했다.
시간이 흘러 모두 식사를 마치는 분위기였는데 조세호만 젓가락을 멈추지 못했다.
그때 가이드가 “5분 뒤에 이동을 하겠다”고 말하자 조세호가 깜짝 놀랐다.
끝까지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모두가 자리를 떠날 때까지도 조세호는 끝까지 않아 만두 먹방을 펼쳤다.
결국 조세호는 “이거 싸서 가야겠다. 버스에서 먹겠다”며 만두에 대한 남다른 집념을 보였다.
심지어 조세호는 버스로 이동하면서도 “아까 남은 만두 어딨냐”며 가이디를 독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