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피서지 새마을문고 개소식
[영동=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에 2018 피서지 새마을문고가 문을 열었다.
이 새마을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호관광지 내에서 운영한다.
신간도서 160권을 포함해, 문학과 일반교양 등 도서 50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기간중 휴무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