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향숙씨 | ||
지난 6월 4호선 이수역 부근에 23평 매장을 얻어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앤푸드’를 연 양향숙 사장. 평소 커피를 좋아해 관련된 사업을 찾던 중 샌드위치와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취급하는 멀티형 샌드위치카페를 창업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입지 선정. 총신대와 숭실대가 가깝고, 지하철역 입구라 점포 임대료는 좀 비싼 편이었지만 그만큼 손님도 많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메뉴는 11가지 샌드위치와 16가지 아이스크림, 그리고 15가지의 에스프레소와 버블티.
가격도 3천~4천원대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