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테크는 반도체 사업, CPU사업, 정보기기, TFT-LCD사업, 이동통신사업을 하고 있다.
이중 반도체 사업은 삼테크 매출의 약 43%를 차지하는 분야. 국내 11개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중 LG정보통신, 팬택, 맥슨전자, 텔슨정보통신, 노키아TMC, KTF, 닉소텔레콤 등 7개 업체를 고정거래선으로 확보했다.
CPU 분야에선 인텔과 디스트리뷰터계약을 체결하고 CPU사업을 전개, 안정된 영업력 및 영업채널을 바탕으로 99년 연매출 4백32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9백60억원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거래선은 현대멀티캡, 주연테크, 뉴텍2000 등 PC 제조업체들과 용산 등지의 PC조립업체등으로 구성. 삼테크는 상반기 매출실적이 크게 늘었고 국내 전자부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점, 최근 하방경직성을 확보하며 완만한 추세전환 진행중이라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코스닥-중형/액면가 5백원/12월 결산.
▶서울반도체(46890)
2002년 상반기 경기호전으로 전체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1% 증가한 3백89억2천만원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로 휴대폰 수출증가로 인한 휴대폰 Keypad lighting용으로 쓰이는 Chip LED의 매출증가와 LED Display의 수주확대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휴대폰의 Color화, 고급화, 패션화로 White Chip LED, Multicolor Chip LED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아울러 IMT-2000 서비스 시작으로 인한 휴대폰 대체 수요의 발생으로 Top Side View LED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반도체는 신규등록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이후 가격조정폭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충분한 기간조정을 거쳤기에 중기 시장개선시 신고가 경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중형/액면가 5백원/12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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