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봉와직염 입원 근황 공개 “몸에 13000 넘게 염증 퍼져”

김기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에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 퍼졌었대요.(보통은 4000에서 5000)”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좀 없어요. 왜 걸렸는지 나중에 유튜브 실시간에서 말씀드릴게요. 혼자 기어서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꿈만 같지만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꼬요님들 걱정에 이제 회복기여요”라고 적었다. 

김기수는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대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환자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그는 병실에서도 영상 작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기수는 28일 봉와직염으로 입원해 회복 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