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2만3천5백36가구로 98년 말부터 감소세를 유지하다 올 들어 5~7월간 다소 늘어났으며 8월에 다시 감소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은 대구 3천3백74가구, 경남 3천3백7가구, 부산 2천9백33가구, 충남 2천7백95가구, 충북 1천9백49가구, 경북 1천8백38가구, 강원 1천6백45가구, 울산 1천5백8가구 등이며 광주, 대전, 전북, 전남, 제주 등은 1천 가구 미만이다.건교부는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말 이후 강세를 보이면서 전통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았던 경기를 비롯해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이 급감했다”고 해석했다.그러나 건교부는 지난 9월 이후 강도높은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발표됐기 때문에 미분양 아파트는 향후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우림 라이온스밸리
온라인 기사 ( 2003.04.15 00:20 )
-
도곡주공1차 아파트
온라인 기사 ( 2003.04.15 00:20 )
-
재건축 투자 이렇게
온라인 기사 ( 2003.05.04 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