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88올림픽과 서울’ 특별전 개막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김소영 서울시 의원(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 김소영 의원실
[서울=일요신문] 장효남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소영 의원(바른미래당, 비례)이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88올림픽과 서울’ 개막행사에 참석했다고 30일 전했다. ‘88올림픽과 서울’ 전시회는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을 기념하고 서울도시발전사를 조명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참여와 그에 따른 정치·사회·문화 변화상을 소개한다. 전시기간은 7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다. 이 자리에서 김소영 의원은 “ ‘88올림픽과 서울’은 20세기 서울 역사의 꽃이자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이자 교육·문화적으로 직접 피부에 와 닿는 경험의 장을 서울시민에게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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