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3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가성비 ‘갑’이라 부르는 곳을 찾았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소고기 전문점. 이곳은 소 한마리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소문나 있다.
가격은 단돈 2만 5900원으로 부채살, 갈비살, 등심, 육회, 새우뿐만 아니라 곱창, 막창, 대창, 염통 등 ‘모둠곱창’까지 맛볼 수 있다.
원하는 부분만도 따로 리필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모둠곱창은 숯향을 입히기 위해 1차 초벌 후 손님상에서 두 번 구워낸다.
주인장은 “점심 특선 메뉴로 3900원도 묵밥도 판매하고 있다. 박리다매로 이익을 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5년 전통 군산 콩나물 명태찜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