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불타는 청춘>구본승이 강경헌의 복귀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영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이 5주만에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강경헌은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즐거워했고, 오프숄더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다.
강경헌을 본 송은이는 “봉사활동 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양익준은 강경헌을 처음 보고 “예쁘시다”며 부끄러워했다.
구본승은 강경헌의 등장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강경헌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고 강경헌에게 간식을 챙겨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강경헌을 바라볼 때 구본승의 표정이 다른 것 같다”며 그의 마음을 읽어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