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하노이 3일차 정준영 투어가 펼쳐졌다.
최고의 야경 속 식당에 자리 잡은 멤버들.
메뉴를 소개하던 정준영은 유독 문세윤, 유민상에게 “형들에게 맞는 맥주를 주문해주겠다”고 자신했다.
이윽고 라지 사이즈 1리터 맥주를 본 멤버들은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거 뚱뚱한거 티나잖아. 내 얼굴 큰데 작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정준영의 요청에 1리터 맥주를 단숨에 비우려고 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