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당대 최고로 불리는 물회 맛집을 찾았다.
경기 김포에 위치한 한 물회 전문점.
이곳은 오픈과 동시에 식당은 만석을 이룰 정도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주꾸미, 소라, 멍게, 해삼, 문어, 전복, 광어까지 푸짐하게 들어가는 물회를 맛본 손님들은 “정말 황제가 된 기분이다”고 감탄했다.
살얼음 육수를 모둠회에 잘 섞으면 새콤 시원한 황제의 물회가 모습을 드러낸다.
매일 완도산 전복이 들어오고 광어도 활어만 사용하는데 주인장이 직접 수산 도매업을 하기에 싱싱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었다.
육수의 단맛은 사과, 배 과일로 내고 두 가지 고추장을 넣어 3일 숙성 후 사용한다.
걸쭉한 육수에 물을 넣어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맛의 육수로 사용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유동 바캉스 코스, 월 매출 8000만원 연남동 동화 케이크, 여름철 보양식 등을 방송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