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는 광명동굴 내 노천카페, 동굴카페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경우에 한에 무료로 제공된다. 고급 한지와 소나무가 결합된 고급 부채는 개성 있는 콘셉트와 내구성으로 소장가치가 높아 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연중 12도를 유지하는 광명동굴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시원한 동굴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가족 간 연인 간에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일석이조의 관광지이다.
김일근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더운 여름 광명동굴을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을 위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이번 여름을 광명동굴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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