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자마자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이 비키니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허벅지다. 마치 속옷처럼 허벅지 부분에 가터벨트가 있는 것. 가터벨트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속옷처럼 보이는 이 야한 비키니에 누리꾼들은 ‘이게 수영복이야, 속옷이야?’라며 의아해하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개인취향은 다 다르게 마련. 어떤 누리꾼들은 ‘해변에서 입기에는 너무 야하다’ ‘선탠을 할 경우 어떻게 되겠는가?’라며 반대하고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누리꾼들은 ‘당장 사야겠다’ ‘내가 찾던 수영복이다’라며 반기고 있다.
한편 스트랩은 탈착이 안 되며, 가격은 22파운드(약 3만 원)로 저렴한 편이다. 출처 ‘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