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히든싱어5’ 캡쳐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9회는 바다 편으로 구며졌다.
자신있게 도전에 임한 바다. 하지만 라운드가 시작되자 자신과 똑 닮은 모창능력자에 깜짝 놀랐다.
1라운드는 무사히 통과를 했지만 2라운는 1, 2, 3, 4등 모두가 간발의 차이를 보여 바다를 긴장하게 했다.
바다는 “탈락해도 가수가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되는 거 아니냐”며 마음을 비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다행히 바다가 아닌 4번 도전자인 뮤지컬 배우 신진경이 탈락자로 지목됐다.
바다는 “제가 탈락해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려 했다”며 속사포로 소감을 전하다가 미안함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