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쳐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3~14회에서 양세종은 창고방에 보관해두었던 과거 물건들을 꺼내봤다.
미술 상장을 꺼내자 그 속 있던 열쇠고리 하나가 떨어졌다.
바로 신혜선(우서리) 사고 당시 가방에서 떨어져나왔던 것이었다.
과거를 떠올리려는 찰나 전화가 걸려왔고 양세종은 바삐 창고방을 빠져나왔다.
양세종이 나간 자리 상자가 떨어지면서 그 속에 양세종이 그렸던 그림 하나가 떨어졌다. 신혜선의 모습이었다.
잠시 뒤 강아지를 뒤쫓아 창고방으로 왔던 신혜선이 그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