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박은선 기자 = 광주은행은 13일 ‘광주·전남愛사랑카드’ 2만좌 및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 카드’ 5000좌 돌파를 기념해 각 카드의 2만번째와 5000번째 신규 고객을 광주은행 본점에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카드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카드다.
출시 이후 7월말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예정금액은 광주광역시 2400만원을 포함해 총 5200만원에 달한다. 광주은행은 올 연말까지 적립된 금액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너스 카드는 출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호텔라운지 무료음료제공, 호텔 무료사우나, KTX무료주차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신규가 2만좌를 돌파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은행 KJ카드는 고객님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카드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