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보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성이 공개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유. 겨울친구. 첫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이 쌓인 곳에서 지유 양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지유양의 앙증맞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밖에도 지성은 지유양이 입은 원피스나 인형 등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5일 이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보영은 현재 임신 초기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남편 지성은 tvN<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