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SNS를 뜨겁게 달군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순대 전문점.
이곳은 매콤함이 매력적인 순대철판볶음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철판볶음에 사용되는 순대는 수제로 만들어지는데 신상호 주인장은 “15~20가지 재료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집 순대는 특유의 감칠맛이 있는데 그 비법이 바나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순대는 각종 채소와 함께 매콤한 양념장에 버물여 순대철판볶음으로 재탄생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7년 손맛과 정성이 오롯이 담긴 서울 강서구 칼국수 등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