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월요일인 오늘 폭염이 한풀 꺾이지만 낮 동안에는 무덥겠다.
상층의 한기가 유입되면서 폭염이 주춤한 모양새지만 오늘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33도, 대전과 공주, 광주, 나주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