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가 이처럼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꾸준한 운동에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피트니스 프라이데이’ 시리즈의 사진을 보면 요가, 근력 운동, 복싱, 명상 등으로 건강을 챙기는 베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피트니스 코치와 함께 매주 다른 자세를 소개하고 있는 베리의 모습을 본 팬들은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운동선수가 되지 않았을까”라며 감탄하고 있다. 특히 요가에 푹 빠져있는 베리가 팬들로부터 ‘요가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것도 이런 까닭에서다.
베리는 “나는 건강과 행복이 진정한 아름다움의 근원이라고 믿는다”면서 280만 명의 팔로어들에게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베리는 ‘강한 것이 아름답다’는 슬로건 아래 귀네스 팰트로, 리즈 위더스푼, 캐머런 디아즈 등과 함께 할리우드의 소문난 ‘운동 마니아’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