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과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uring hard times, you‘re my source of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나은 양이 길거리에서 팔짝팔짝 뛰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어 아빠 박주호가 나타나자 쪼르르 달려가 포옹을 한다.
박주호는 첫째 딸 나은 양의 포옹에 행복하게 미소짓는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최근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23살 스위스인 아내와 두 아이의 인형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