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히든싱어5’ 캡쳐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11회는 자이언티 편으로 꾸며졌다.
1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한 자이언티. 2라운드는 ‘노래’라는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자이언티는 “장난치면서 만든 건데 그대로 곡이 됐다.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가사는 거짓말이다. 장난치듯 느낌가는대로 부르면 된다. 제가 열심히 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라운드와 다르게 너무 여유로운 모습에 연예인 판정단도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티는 “1라운드는 3표였으니 2라운드는 다섯 표 예상한다. 이 노래에서 다들 실력발휘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