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대탈출’ 캡쳐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벙커 속에 갇혔다.
초성 ‘ㅂㄱㅅ’을 두고 멤버들은 온갖 추리를 했다.
반가성, 배기성, 변기수, 변기 속까지 나와 멤버들은 더러운 변기도 들춰봤다.
하지만 아무 것도 없었고 피오, 유병재가 ‘베게 속’을 떠올리고 열쇠 찾기에 나섰다.
유병재가 열쇠를 발견해냈고 장롱 속 총을 찾아냈다.
그런데 총을 꺼내자 콩알탄이 터졌고 김동현은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쳤다.
김동현은 “겁이 많은 게 아니고 평생을 피하는 직업이었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을 하는 것일 뿐이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