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연매출 13억 원의 식당을 찾았다.
경기 시흥시 을왕리에 위치한 한 쌈밥 전문점. 이곳은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쌈밥정식만 주문하면 된장찌개, 가지나물, 상처겉절이, 고등어구이, 샐러드, 열무김치 등 13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돼 손님들을 행복하게 한다.
여기에 삼겹살까지 구워 맛본 손님들은 “맛있으니까 자주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수 주인장은 “쌈채소를 직접 재배한다. 싱싱하니 금방 따서 내놓으면 맛도 좋다”고 말했다.
제공되는 쌈채소만도 청경채, 적상추, 깻잎, 당귀, 청상추, 적겨자, 적근대, 적치커리, 케일 등 15가지에 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펜과 종이로 가짜 다이아몬드 구별하는 방법, 방화동 떡튀순, 의정부동 제육볶음과 고추장찌개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